동문오피니언
고도원의 아침편지-쌍무지개
작성자 : 이흥섭
작성일 : 2006.08.07 08:23
조회수 : 1,289
본문
쌍무지개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
몽골 하늘에 뜬 쌍무지개입니다.
칭기스칸의 출생지로 알려진 몽골 헨티 아이막.
빈데르솜 칭기즈터넛 캠프에 소나기가 지나간 뒤 드넓은 초원 위로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이번 '몽골에서 말타기'(7월신화팀)에
참여했던 조용철님(중앙일보 사진부장)이 찍은 작품입니다.
소나기가 지나가니 하늘에 쌍무지개가 뜨듯,
사랑과 감사와 감동의 눈물을 쏟고 나니
우리의 영혼에도 아름답고 영롱한
쌍무지개가 뜹니다.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
몽골 하늘에 뜬 쌍무지개입니다.
칭기스칸의 출생지로 알려진 몽골 헨티 아이막.
빈데르솜 칭기즈터넛 캠프에 소나기가 지나간 뒤 드넓은 초원 위로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이번 '몽골에서 말타기'(7월신화팀)에
참여했던 조용철님(중앙일보 사진부장)이 찍은 작품입니다.
소나기가 지나가니 하늘에 쌍무지개가 뜨듯,
사랑과 감사와 감동의 눈물을 쏟고 나니
우리의 영혼에도 아름답고 영롱한
쌍무지개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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