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이라도 걸어가야 해요
확 트인 길이 나오리라 그려보며
떠나야 해요
늘 푸르름으로 다가오는 저 하늘도
어제는 검은 눈물 흘리며 흘러가다
오늘에서야 더 높게 커진 마음 !
자랑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라도 치루워야 할 몫이라면
그대 창문 활짝열고 일어나야 해요
눈부신 하늘앞에 부끄럽지 않게 일어나야 해요
두손 모은 간절히 다가 가는 마음하나로
두발이 다 닳아 헤어져도
그대가 걸어가는 길에
감사의 눈물로 하얀꽃을 피워야 해요
힘들때 마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세요
가는 길에 고난은 피할수 없지만
마음속에 변치 않는 희망의 믿음이 있어
이렇게 라도 웃으며 걸어 갈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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