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밤의 공유 작성자 : 조왕현옆 김현주 작성일 : 2006.12.24 13:47 조회수 : 1,337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새벽으로 가는 시계 침은 잘도 흐르건만 내 눈은 똘망똘망 와인잔에 주루륵 레드와인.. 이 밤을 공유 하고 싶은걸까 그 많은 초를 남에게 다 주고... 마트에서 초를 샀다. 빠알간 초다. 행복하다. 유난스레 초를 좋아한다 흐느적 거리는 촛불을 보고있노라면 만사 시름 다 놓아버리고... 그 여유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오윤제 2006.12.24 17:30 촛불이 밝네요. 옆에 놓인 와인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면 숙면이요, 쾌면일 텐데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속삭이나 봅니다. 그러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요. 그 여유 참 부럽습니다. 촛불이 밝네요. 옆에 놓인 와인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면 숙면이요, 쾌면일 텐데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속삭이나 봅니다. 그러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요. 그 여유 참 부럽습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김태희(101) 2006.12.27 20:11 음악과 와인과 초...평생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인간처럼 살은 게 아니고 짐승처럼 살았나 봅니다. ㅎㅎ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음악과 와인과 초...평생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인간처럼 살은 게 아니고 짐승처럼 살았나 봅니다. ㅎㅎ 많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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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제님의 댓글
촛불이 밝네요. 옆에 놓인 와인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면 숙면이요, 쾌면일 텐데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속삭이나 봅니다. 그러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지요. 그 여유 참 부럽습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음악과 와인과 초...평생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인간처럼 살은 게 아니고 짐승처럼 살았나 봅니다. ㅎㅎ 많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