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는 난 ...♡
글/ 정유찬
오라 하지 않아도
갈 거야
네가 보고플 땐 그냥 달려가
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이라도
보고 와야지
날 미워하지 마
귀찮아지면 그냥 멀리서
너도 모르게 지켜만 볼게
그러다 네가 다시 날 부르면
숨차게 달려가
환하게 웃을게
너를 사랑하는 난
장난스런 모습으로 언제나
주위를 맴돌면서
~님
행복이 가득찬 고운 년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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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제님의 댓글
오윤제
2006.12.11 10:18
고단할 땐 시 한편이 큰 힘이 되는게지요. 사랑하는 사람 멀리서 뒷 모습만 바라보아도 위로가 되는 그런 친구가 많앗으면 합니다. 혼자 짝사랑하는 詩라는 놈도 내가 좋아 나에게 닥아오면 더 좋구요. 시는 사람이 다가가야지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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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제님의 댓글
고단할 땐 시 한편이 큰 힘이 되는게지요. 사랑하는 사람 멀리서 뒷 모습만 바라보아도 위로가 되는 그런 친구가 많앗으면 합니다. 혼자 짝사랑하는 詩라는 놈도 내가 좋아 나에게 닥아오면 더 좋구요. 시는 사람이 다가가야지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