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서**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11.23 05:29
조회수 : 1,490
본문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의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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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환님의 댓글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