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예감/이와수 작성자 : 박종남 작성일 : 2006.12.29 11:42 조회수 : 1,29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이외수.... ●Love is Just a Dream(사랑은 꿈과 같은것)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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