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사랑은 그 스스로 빛난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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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스스로 빛난다~ *◐* 사랑은 어디에서도 오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들 마음속 깊이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이성이 순수해지면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이성이 순수하지 않으면 참된 사랑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일 그대가 이성을 순화시키는 과정에서 증오를 줄일 수 있다면, 그때는 사랑이 자라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요소를 줄인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를 키운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홀로 지내는 수도자들은 그들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다스리려고 부단히 애씁니다. 부정적인 요소들을 극복하면 그들은 비로소 고독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랑이나 자비를 과시하였고 사람들 앞에 나타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그 스스로 빛나는 것입니다. 사랑과 증오는 마음의 두 가지 흐름입니다. '나는 누구누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마음속에서 단정 짓기 때문에 당신은 그 사람에 대해서 증오를 느끼는 것입니다. 이때 만일 당신의 마음이 그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인다면 문제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세뇌작용입니다. 만일 당신이 좀더 자극적인 어떤 남자를 추구한다고 했을 때, 그 자극은 단지 몇일 동안만 계속될 따름이고 나중에는 그 남자 역시 당신의 남편과 똑같이 여겨질 것입니다. 현대에 와서 많은 부부들이 이와 같은 문제에 봉착하곤 하는데, 그 결과로 결혼과 이혼, 재혼,또 다른 이혼이 반복되곤 합니다. 삶의 수레바퀴는 쾌락과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영원히 어떤 평화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의 개인적 욕망을 희생시키지 않고서는 두 사람이 같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 바바 하리 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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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님의 댓글
사랑과 증오는 순간의 선택입니다. 증오와 욕망을 버리면 살 맛이 안 난다구들 하는 데 ...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올 해에는 NO無허니가 무어라 지꺼리든 한 귀로 듣고, 두 귀로 내보내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시작 하겠습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스스로 빛나는 불 속으로 들어가는 불나방이 되지 말고 사랑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