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Re : 성냄과 불평은
작성자 : 위종환
작성일 : 2007.02.22 17:23
조회수 : 1,3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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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후 깨끗이 씾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차 끓이는법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끊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를 다넣고
쓴 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젖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새로운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내 움츠렸던 우리의 마음도
따스한 봄기운, 향기로운 봄바람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가지기에 충분할 듯 싶습니다!!
선후배님의 마음에도 이미 봄은 다가와 있겠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새로운 봄을 활기차게
맞이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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