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너와 내가 살아가는 참된 삶이란/심성보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3.13 09:02
조회수 : 1,201
본문
너와 내가 살아가는 참된 삶이란/심성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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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살아가는 길에는 참 말 못할 일도 많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가슴엔 현실의 강물이 아닌 감정의 강물이 흘려야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삶의 길에서 가끔은 현실과 감정 사이에서 우리는 방황하며 망각한다 어찌 삶에서 겉으로 얻는 고통이 삶의 아픔이라고 다 하겠는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의 고통으로 서로의 가슴을 파는 행위는 없어야겠다 미움 있는 우리 삶에서는 서로의 가슴을 냉정하게하고 피폐하게 하는 삶! 악이 있다 모든 삶의 진리는 꼬인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 가는가에 따라 삶의 행복과 불행 그리고 미래가 엮어진다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내지 말라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그래서 또 상대방을 이긴다고 하여도 남는 것은 상처와 미움 오만과 외로움만 남을 뿐이다 아무리 예쁜 꽃도 마음이 어두우면 미워 보인다 세상을 원망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면 아주 맑은 하늘도 어둡게 보인다 삶의 길에서는 되도록이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지 않으며 살아야한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 것인가 미움을 안은 영혼을 만들어 먼 훗날 떠나게 하지마라 세상은 돌고 돈다고 하였지 분명 윤회가 있다면 자기의 업은 뿌린 만큼 분명 다시 자기한테로 돌아온다 삶의 기본적 행! 뮌 자신의 본분과 위치 그리고 겸손에서 나온다 ! 나의 양 을 버리고 세상을 냉혹하게만 보고 과분한 욕심으로 남의 것을 탐할 때 분명 지금은 얻는 것이 있다하여도 미래는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많은 자유에서는 책임이 따르듯 정당한 노력과 반성으로 부를 축척하고 앞날을 걸어가야겠다. 적막한 어둠 속에서는 밝은 빛 하나가 정말 잘 보인다.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아야 할 것이다 세상의 삶이 원칙과 법칙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하여도 그것을 이용하고 머리에 담지마라 삶의 기준은 가슴이다 가슴에다 따뜻한 정을 담고 인정을 가져야만 삶의 올바른 길을 갈수 있을 것이다 과거가 깨끗하지 못한데 지금의 현실이 화려하다고 하여 그 사람이 올바른 사람인가 상처를 누! 별ד 주면 상처를 준만큼 내게 돌아오는 것이다 삶의 길에서 아름다운 얼굴과 미소로 남을 대하여야지 욕망으로 인한 과욕으로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지마라 세상은 살아가면 갈수록 어렵고 힘든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도 제 각각이다 이 어려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에는 신용,의리, 믿음이다 부부간에도 믿음과 인내가 있어야만 하듯 가정을 떠나 세상 속에서는 더욱더 필요한 것이 신용과 믿음,의리이다 삶의 진실을 저 버릴 때 삶의 기본을 잊고 망각할 때 지금 조그마하게 얻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배신 뒤에는 또 다른 배신이 오듯 원망과 분노가 따른다. 양심을 속인 돈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한다 땀과 ! 酉 힘들어 모은 부가 진정 오래갈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하는 세상 그것은 죽은 세상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기치고 배신하고 그래서 얻는 게 많다면 지금 당신은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 그것이 당신이 타고난 인륜의 몫이라면 당신은 그렇게 쓰레기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다 약속과 믿음 책임이 있는 세상 앞에 내가 서야한다 그리고 정당한 노력으로 얻은 권력과 부에만 갈채와 박수를 아끼지 말아! 峠磯 사람과 사람사이에 흐르는 강 그것은 가슴에서 흘러서 현실로 엮어지는 행복이 아닐까 믿음과 신뢰 약속을 지키는 너와나 그리고 우리 올바른 삶의 참된 길을 생각해보자. |
댓글목록 0
오윤제(69회)님의 댓글
버늘이 눈을 뜨네요. 처음 태어날 때는 세상은 선이더니 살다보니 악으로 변하고 또 살다 보니 선해지데요 (조금 참을수 참을 수 있다면)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기도 하고
오윤제(69회)님의 댓글
버늘이 눈을 뜨네요. 처음 태어날 때는 세상은 선이더니 살다보니 악으로 변하고 또 살다 보니 선해지데요 (조금 참을수 참을 수 있다면)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