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내 스승님의 노래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7.05.15 15:35
조회수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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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승님의 노래 초동/류영동 하늘만큼 높고 가장 아름다운 이 세상 꽃보다 아름답던 당신을 나는 이제까지 닮고 싶어서 하늘을 쳐다보며 죽을 만큼 따라서 살았습니다. 신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스승님의 사랑으로 내가 오늘까지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갑니다. 쫓아가고 따라가도 끝없이 높은 사랑 선생님만큼 나이가 들었어도 난 당신을 지금도 쫓아가며 배웁니다. 죽어서도 당신을 존경하면 배우렵니다. 매 한 대를 때려도 내가 더욱 곧게 하늘을 보고 자라도록 가르치신 당신이 나에게 고운 첫사랑이며 영원한 내 아름다움을 가르치신 사랑신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의 고마운 사랑노래 부르고 부르렵니다. 내 스승님의 노래.(07.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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