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비 오는 날...♡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7.03 08:27 조회수 : 1,107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하원택 비 오는 날에 나는 빗물이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어깨를 촉촉이 적시는 빗물이 되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강가에 피어오르는 하얀 안개가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온몸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하얀 안개가 되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걷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우산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그 길을 걷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비를 따라 흩날리는 작은 바람이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이 머무는 그곳으로 내 향기를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어딘가에서 나를 향해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줄 그리운 당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당신의 향기를 느껴보고 싶다. * *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보글보글 따끈따끈 버섯칼국수 준비해 놓았습니다~ 눈과 마음으로 즐겨보세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7.07.03 10:32 역시 해교는 이쁨다...성님의 탁월한 선택도 역시 빛남다... 쐬주는 어디갔을까요??? (^+^) 역시 해교는 이쁨다...성님의 탁월한 선택도 역시 빛남다... 쐬주는 어디갔을까요??? (^+^)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7.07.03 10:34 음악 역시 존네용... 음악 역시 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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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역시 해교는 이쁨다...성님의 탁월한 선택도 역시 빛남다... 쐬주는 어디갔을까요??? (^+^)
박홍규님의 댓글
음악 역시 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