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라(!!!)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0.14 08:34
조회수 : 1,109
본문
흐르는 물에
떠내려 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떄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떄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떠내려 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떄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떄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0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좋은 내용의 글을 발굴 공급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김현일님의 댓글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라.....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읽고나니 참 평온해 지네요.... 정말이지 미워하지말고 잊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