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죽음을 이기는 신념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1.03 04:01
조회수 : 1,065
본문
해군 장교였던 한 사나이가
암에 걸려
군대를 떠나게 되었다.
그는 네 번이나
암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는 최후 통첩을 했다.
"당신은 앞으로
보름 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보름이라는 값진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때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곧
국회와 백악관으로 달려가서
다시 현역 군인으로
복무하게 해 달라고 청원했다.
대통령은
그가 다시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 데 동의했다.
그는 군대에 복귀하자
예전보다 더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고
몸을 아껴도
얼마 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사병의 일까지
자진해서 맡아 해냈다.
그렇게 보름이지났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
한 달이 지나도 그는
죽지 않았다.
그는 늘
"숨이 붙어 있는 한
내가 맡은 일을 완수한다"고
다짐하며
동료나 부하의 만류를 뿌리치고
임무에 매진했다.
3년이 지나도 그는 무사했다.
오히려 암의 증세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의사와 주변 모든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장교는 바로
무적함대로 세계에 용맹을 떨친
미 해군 제 7함대 사령관
로잰버그다.
만일 로잰버그가
보름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좌절했다면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 까.
죽음마져도 물리친
로잰버그의 비결은
특효약이나 기적이 아니었다.
다름 아닌
신념의 힘이 그런
위대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처럼 한 인간의 신념은
죽음보다도 강하며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기도 한다.
==좋은 생각 중에서==
암에 걸려
군대를 떠나게 되었다.
그는 네 번이나
암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는 최후 통첩을 했다.
"당신은 앞으로
보름 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보름이라는 값진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때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곧
국회와 백악관으로 달려가서
다시 현역 군인으로
복무하게 해 달라고 청원했다.
대통령은
그가 다시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 데 동의했다.
그는 군대에 복귀하자
예전보다 더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고
몸을 아껴도
얼마 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사병의 일까지
자진해서 맡아 해냈다.
그렇게 보름이지났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
한 달이 지나도 그는
죽지 않았다.
그는 늘
"숨이 붙어 있는 한
내가 맡은 일을 완수한다"고
다짐하며
동료나 부하의 만류를 뿌리치고
임무에 매진했다.
3년이 지나도 그는 무사했다.
오히려 암의 증세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의사와 주변 모든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장교는 바로
무적함대로 세계에 용맹을 떨친
미 해군 제 7함대 사령관
로잰버그다.
만일 로잰버그가
보름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좌절했다면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 까.
죽음마져도 물리친
로잰버그의 비결은
특효약이나 기적이 아니었다.
다름 아닌
신념의 힘이 그런
위대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처럼 한 인간의 신념은
죽음보다도 강하며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기도 한다.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