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마음의 문을 열어야!!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0.31 18:36
조회수 : 1,073
본문
볼 것만 보고
자기 일이 아닌 것은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는 세상이
그래서 너나 없이
가슴을 꽉 닫아두고 있는 세상이---
창문을 닫으면
햇볕이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젠 좀
마음의 창문을 열고
서로에게 가벼운
눈 인사라도 나눴으면---
오래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의 안부도 묻고
몸져 누운 옛 은사의
병문안도 갔으면---
옆집에 누가 살고
그 사람은 무얼 하는지
주변에 관심도 좀 가졌으면--
그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래알이 모여
하나의 백사장을
이루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따로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함께 모여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
그렇게 어울려서 살아가야
진정한 삶이라
할 수 있으리라.
내가 너의 배경이 되어주고
네가 나의 배경이 되어주는 삶
그렇게 모여 살아야
또 풍성할 수 있으리.
모래알이 믾을 수록
더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되는 것처럼---
다만 내 손을 조금
뻗는 것만으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할 사람이
바로 내 앞에 있다.
그런데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려는가?
==이 상하 님의 글==
자기 일이 아닌 것은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는 세상이
그래서 너나 없이
가슴을 꽉 닫아두고 있는 세상이---
창문을 닫으면
햇볕이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젠 좀
마음의 창문을 열고
서로에게 가벼운
눈 인사라도 나눴으면---
오래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의 안부도 묻고
몸져 누운 옛 은사의
병문안도 갔으면---
옆집에 누가 살고
그 사람은 무얼 하는지
주변에 관심도 좀 가졌으면--
그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래알이 모여
하나의 백사장을
이루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따로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함께 모여 있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
그렇게 어울려서 살아가야
진정한 삶이라
할 수 있으리라.
내가 너의 배경이 되어주고
네가 나의 배경이 되어주는 삶
그렇게 모여 살아야
또 풍성할 수 있으리.
모래알이 믾을 수록
더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되는 것처럼---
다만 내 손을 조금
뻗는 것만으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할 사람이
바로 내 앞에 있다.
그런데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려는가?
==이 상하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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