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듣고 싶은 목소리!!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2.26 11:15
조회수 : 1,444
본문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 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 속이 온통 내 생각 뿐이라고
말을 안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무얼 했느냐 아프진느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이 저녁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업습니다.
그냥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담고픈게 많습니다.
한 나절을 그리움에
헤메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목소리 들려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 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 속이 온통 내 생각 뿐이라고
말을 안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무얼 했느냐 아프진느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이 저녁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업습니다.
그냥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담고픈게 많습니다.
한 나절을 그리움에
헤메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목소리 들려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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