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그대에게로 가는 길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3.06 02:20
조회수 : 1,419
본문
달빛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꽃들의 미소가 눈이 부셔
열었던 문을 닫고
들어 왔습니다.
어두운 내 마음에
희미한 불빛으로 머물던
그대 모습
화사한 꽃물결 되어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언제나 나를
기억하시는 그대
날마다 내 마음도
그대에게로 향하는
그 길 위에서
서성이다 돌아 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길이
내 앞에 놓여 있으나
어쩐지
내가 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사랑의 기쁨 중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꽃들의 미소가 눈이 부셔
열었던 문을 닫고
들어 왔습니다.
어두운 내 마음에
희미한 불빛으로 머물던
그대 모습
화사한 꽃물결 되어
파도처럼 일렁입니다.
언제나 나를
기억하시는 그대
날마다 내 마음도
그대에게로 향하는
그 길 위에서
서성이다 돌아 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길이
내 앞에 놓여 있으나
어쩐지
내가 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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