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3.10 08:49
조회수 : 1,488
본문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천년이 흘러도
가슴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운 그대
언제나 가슴 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는
그대를 볼 때마다
행복해서 촉촉한 눈물이 납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숨결소리만 들어도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해서 뜨거운 눈물이 납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한곳을 바라보는
가슴으로 하는 두터운 사랑에
행복해서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도 가지 못할 곳이 없기에
오늘도 마음은 그대 곁에 머물러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더 많이 그리워하며
생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 가슴 속에
행복을 심는 이름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최수월
댓글목록 0
정태억님의 댓글
늘 아름답고 좋은글들을 올려주시는 최영창선배님의 용안을 오서산산행에서 뵈었내요 형님 실력이아니라 며느님의협찬으로 컴퓨터에올리는것을 확인하고 약간실망은했지만 최영창선배님 가슴을 무지좋아하시는 모양이에요? 글중에 가슴이 너무 강조되는것 같아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영창님의 댓글
감솸니다. 좋은얼굴로 계속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최영창님의 댓글
맷똥멧토인지,글구 신고는 대포로 해야지~~~말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