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菜根譚(채근담) 003.군자의 마음은 하늘의 태양처럼 밝다.
작성자 : 이연종
작성일 : 2008.03.17 12:37
조회수 : 1,472
본문
3.군자의 마음은 하늘의 태양처럼 밝다.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는 천청일백하여 불가사인부지요.
君子之才華 玉韞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는 옥온주장하여 불가사인이지라.
解釋
군자의 마음은 푸른하늘의 태양처럼 밝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모르게 해서는 안되고,
군자의 재주는 주옥이 감추어져 있듯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알게해서는 안된다.
解說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것이 군자의 마음이니 굳이 마음의 문을 닫을게 무엇인가,?
땅을 굽어 보아도 떳떳한 삶이니 남의 평판 따위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여는것과 자신의 재능을 떠버리는 것과는 다르다.
예로부터 재능이 많은사람은 경박하다고 일러왔다
옥은 바위 깊숙한곳에 자취를 숨기고 있으며
진주는 바다 깊숙이 자태를 숨기고 있어 더욱 값진 것이 아니겠는가.?
*玉韞:(옥온)구슬이 바위속에 감추어져 있음
*珠藏:(주장)진주가 바다소에 숨어 있음.
*易 :쉬울 이, 바꿀 역.
*韞:(온)감출 온.
*君子:(군자)도덕과 학문을 갖춘 지성인,교양인.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는 천청일백하여 불가사인부지요.
君子之才華 玉韞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는 옥온주장하여 불가사인이지라.
解釋
군자의 마음은 푸른하늘의 태양처럼 밝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모르게 해서는 안되고,
군자의 재주는 주옥이 감추어져 있듯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알게해서는 안된다.
解說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것이 군자의 마음이니 굳이 마음의 문을 닫을게 무엇인가,?
땅을 굽어 보아도 떳떳한 삶이니 남의 평판 따위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여는것과 자신의 재능을 떠버리는 것과는 다르다.
예로부터 재능이 많은사람은 경박하다고 일러왔다
옥은 바위 깊숙한곳에 자취를 숨기고 있으며
진주는 바다 깊숙이 자태를 숨기고 있어 더욱 값진 것이 아니겠는가.?
*玉韞:(옥온)구슬이 바위속에 감추어져 있음
*珠藏:(주장)진주가 바다소에 숨어 있음.
*易 :쉬울 이, 바꿀 역.
*韞:(온)감출 온.
*君子:(군자)도덕과 학문을 갖춘 지성인,교양인.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선배님을 지칭하는 것 같아요.과찬인가요?ㅎㅎ
이연종님의 댓글
감히 어데라고 비교가 되남...모두의 희망사항인데~ 고것이 뜻대로 되기가 요원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