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정신차려 이 친구야!!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3.31 09:54
조회수 : 1,853
본문
식량 문제, 에너지 문제, 원자재 문제
항상 마음 속으로 걱정해 오던 문제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국제 쌀 값이 하루 새에 30%나 올랐다네요.
이래도 농토를 무질러 도로를 만들고
건설 명목이라고 절대 농지를 해지 하시렵니까?
국제 기름 값이 100달러 넘어 내려오지 않는데---
이래도 너도 나도 자가용차만 고집하시렵니까?
런닝셔츠 바람으로 아파트 난방을 하시렵니까?
국제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다는데
이래도 원자재 생산이 뭔지도 모르면서
물자 펑펑 쓰시렵니까?
잔재주 많은 기업주들 메트레스를 가져다
겉만 바꾸어 새 포장을 해서 새것으로 파는 것
새것이라고 기분 좋게 주무시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당신 또 한 번 속으셨습니다.
추위도 배고픔도 이제 당신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아프리카 오지만의 고통이 아닙니다.
우리의 고통일 수 있습니다.
도시마다 인구는 늘지 않는데
개발이란 미명 아래 신 도시 만드느라
구 도심권 텅텅 빕니다.
모두 신도시로 이주하는 바람이지요.
이것, 농토만 없애는 꼴이 아닌가요?
구 도심권은 귀신 나옵니다.
십년 후엔 후회 합니다.
후회할 땐 그 때는 늦습니다.
정신 못차린 어느 시골 군수가
인구가 겨우 이만 오천 명이라는데
나랏돈 지원 받아 넓은 농토를 파고 헐어
운동장 만들고 있답니다.
운동할 사람 백명도 안 될 것 같다고
누군가가 흉을 봅니다.
배 부른 짓 많이 하고 있다고---
정신차려 이 친구야!! 하는 말이
우리를 보고 하는 말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을 두고 보십시요.
십 년 후엔 땅을 치며 후회 하게 됩니다.
누구 책임이냐고요?
그것 우리 국민 책임이 됩니다.
정말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외치고 싶습니다.
==박 태훈님의 글==
항상 마음 속으로 걱정해 오던 문제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국제 쌀 값이 하루 새에 30%나 올랐다네요.
이래도 농토를 무질러 도로를 만들고
건설 명목이라고 절대 농지를 해지 하시렵니까?
국제 기름 값이 100달러 넘어 내려오지 않는데---
이래도 너도 나도 자가용차만 고집하시렵니까?
런닝셔츠 바람으로 아파트 난방을 하시렵니까?
국제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다는데
이래도 원자재 생산이 뭔지도 모르면서
물자 펑펑 쓰시렵니까?
잔재주 많은 기업주들 메트레스를 가져다
겉만 바꾸어 새 포장을 해서 새것으로 파는 것
새것이라고 기분 좋게 주무시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당신 또 한 번 속으셨습니다.
추위도 배고픔도 이제 당신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아프리카 오지만의 고통이 아닙니다.
우리의 고통일 수 있습니다.
도시마다 인구는 늘지 않는데
개발이란 미명 아래 신 도시 만드느라
구 도심권 텅텅 빕니다.
모두 신도시로 이주하는 바람이지요.
이것, 농토만 없애는 꼴이 아닌가요?
구 도심권은 귀신 나옵니다.
십년 후엔 후회 합니다.
후회할 땐 그 때는 늦습니다.
정신 못차린 어느 시골 군수가
인구가 겨우 이만 오천 명이라는데
나랏돈 지원 받아 넓은 농토를 파고 헐어
운동장 만들고 있답니다.
운동할 사람 백명도 안 될 것 같다고
누군가가 흉을 봅니다.
배 부른 짓 많이 하고 있다고---
정신차려 이 친구야!! 하는 말이
우리를 보고 하는 말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을 두고 보십시요.
십 년 후엔 땅을 치며 후회 하게 됩니다.
누구 책임이냐고요?
그것 우리 국민 책임이 됩니다.
정말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외치고 싶습니다.
==박 태훈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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