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유대인의 격언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8.04.22 16:40
조회수 : 2,125
본문
유대인의 격언 중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리고,
오래 서 있으면 심장에 나쁘다.
또 너무 걸으면 눈에 나쁘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가 의미하는 것은?
오래 앉아 있으면 눌려져 있는 부위인 항문(대장)을 압박하여 대장관련 치질에 걸리기 쉽다라는 말이되고,
오래 서 있다면 심장으로 피가 순환하기 위해서 또다른 힘을 소비해야 하므로 심장에 부담이 된다라는 의미 일 것이고,
너무 걸으면 눈에 나쁘다고 하는 것은 그 눈의 기운이 간으로부터 나온다는 의미가 있으므로(동양학) 걷는다는 것 자체가
근육을 혹사시키므로 그 원천인 간 기능이 쇠약해 진다라는 의미이므로
"무엇이든지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라고 하는 속담과 비슷한 의미가 아닐런지요...
댓글목록 0
이연종님의 댓글
옛말은 교훈삼을만한 것이 많아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 눈의 기운이 간으로부터 나온다는 의미가 ==> 이봉주는 간이 어떨까요?
박홍규님의 댓글
過猶不及이라 했지요... 태문아우 방가방가...(^+^)
안태문(80회)님의 댓글
이봉주는 간의 기운이 튼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주위에 이봉주의 인간성을 몰라주는 사람이 많아서(그것을 이용하려는) 그것이 문제로 작용될 듯합니다. 그 간의 기운도 신장의 기운에서 원천의 힘이 존재하는데 그 원천적인 힘에 해당하는 신장/방광의 기운이 조금 딸리지 않을까 조심스헙게 짐작해봅니다.
안태문(80회)님의 댓글
또한 이봉주는 쌍꺼플 수술이 오히려 해로 작용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오히려 눈작은 것이 마라토너인 입장에서는 더 나은 듯합니다. 그냥 있느대로 살아가는 것이 ... 능력은 좋은데... 주위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 그런데 그것을 하지 못하니 오히려 간 기능이 안 좋아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