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넉넉한 마음의 삶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4.22 03:14
조회수 : 1,996
본문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 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사노라면
그 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 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 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사노라면
그 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 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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