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만감일기 중에서
작성자 : 김진웅
작성일 : 2008.05.05 07:41
조회수 : 1,899
본문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 한국인은 국가, 자본, 매체의 포로들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포로인 줄을 모르고 산다.
* 한국인은 국가, 자본, 매체의 포로들이다. 그러나 자신들이 포로인 줄을 모르고 산다.
댓글목록 0
김진웅님의 댓글
거울을 보고 내가 어떤 모습인지 안다. 거울의 소중함이다. 그럼 한국인은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한국인을 비추는 거울이 있다. 블라디미르 티호노프라는 러시아 출신 학자이다. 한국명 <박노자>이다. <박노자>라는 이름으로 쓴 책들을 한번 읽어 보자.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를 발견하고 꽤 부끄러워진다.
박홍규님의 댓글
좋은 책을 추천해 주셨군요...그 분은 대선 전에 모T.V의 단박 인터뷰에서 뵌 기억이...
한국 말을 한국인 보다 잘하는 분이란걸... 체육대회에서 뵙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