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재치 넘치는 레이건의 유머(!!)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5.14 15:04
조회수 : 1,469
본문
위대한 미극 대통령 레이건의 유머는
긴박한 상황을 유머로 이끈 멋쟁이었다.
그는 1981년 3월 30일 저격사건 때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탓에
레이건은 창백해진 얼굴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수술을 집도할
녹색 가운의 의사들을 둘러보며
"여러분들은 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분들이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의사가
"오늘은 우리 모두가
공화당 지지자들입니다."라고
재치있게 되받았다.
수술실에 한 바탕 웃음이 넘치면서
무겁고 긴장된 분위기가
한결 해소되었다.
자신의 생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긴박하고 참담한 상황에서 보여준
그의 여유와 용기는
그의 생사를 염려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최 병구 님의 글==
긴박한 상황을 유머로 이끈 멋쟁이었다.
그는 1981년 3월 30일 저격사건 때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탓에
레이건은 창백해진 얼굴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수술을 집도할
녹색 가운의 의사들을 둘러보며
"여러분들은 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분들이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의사가
"오늘은 우리 모두가
공화당 지지자들입니다."라고
재치있게 되받았다.
수술실에 한 바탕 웃음이 넘치면서
무겁고 긴장된 분위기가
한결 해소되었다.
자신의 생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긴박하고 참담한 상황에서 보여준
그의 여유와 용기는
그의 생사를 염려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최 병구 님의 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