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노후에 눈물은 왜 ? <모두 내 탓>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10.14 04:23
조회수 : 1,248
본문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아 하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뒷바라지해서
의대를 졸업시켰건만
며느리가 이유를 부쳐서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 십 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 오게 하는 세상이라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 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 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 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 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 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만 받은 기둥이
부모 모시는 법을 안 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 되는 것이다.
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는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을 봐 가면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밎춰 보시기 바랍니다.
==옮긴 글==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아 하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뒷바라지해서
의대를 졸업시켰건만
며느리가 이유를 부쳐서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 십 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 오게 하는 세상이라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 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 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 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 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 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만 받은 기둥이
부모 모시는 법을 안 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 되는 것이다.
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는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을 봐 가면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밎춰 보시기 바랍니다.
==옮긴 글==
댓글목록 0
김정회님의 댓글
정답입니다.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