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세계인의 형님(??)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1.18 04:36
조회수 : 1,242
본문
홍콩의 영화배우 성룡(55세)은
지난 해 말
자신의 사후에는 모든 재산을 기부하고
홀몸으로 떠날 것이라고 하였다.
한창 인기가 있을 때인 25년 전
한 병원에서 어린이 환자가
성룡을보고 싶다고 하여
마지못해 갔는데
신기하게도 그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고
그 때부터 기부할 때 가슴에 다가오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오히려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마음에 평온과 위안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좋다는 것은 다 가지려했다.
옷,자동차,장신구,집 등
대형 창고에 모은 것들이 가득히 쌓였으나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고
지금은 오히려 처치 곤란할 뿐이라고 했다.
성룡은 자신의 영화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사랑도 남 다르다.
30년 간 딱 3명을 해고 했으며
최근 10년 간은
한 명도 해고한 직원이 없다고 한다.
한 시대의 자기 색깔을 선명히 살아온 그는
영화계의 스타로
세계인의 가슴에 각인을 심었다면
이제부터는 나누면서 살아가는
인간 기본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주는
이 귀한 모습!
참으로 넉넉한 "세계인의 형님"이다.
성룡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돈 벌어
필사적으로 기부하고 갈 겁니다."
==소 천 님의 글==
지난 해 말
자신의 사후에는 모든 재산을 기부하고
홀몸으로 떠날 것이라고 하였다.
한창 인기가 있을 때인 25년 전
한 병원에서 어린이 환자가
성룡을보고 싶다고 하여
마지못해 갔는데
신기하게도 그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고
그 때부터 기부할 때 가슴에 다가오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오히려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마음에 평온과 위안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좋다는 것은 다 가지려했다.
옷,자동차,장신구,집 등
대형 창고에 모은 것들이 가득히 쌓였으나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고
지금은 오히려 처치 곤란할 뿐이라고 했다.
성룡은 자신의 영화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사랑도 남 다르다.
30년 간 딱 3명을 해고 했으며
최근 10년 간은
한 명도 해고한 직원이 없다고 한다.
한 시대의 자기 색깔을 선명히 살아온 그는
영화계의 스타로
세계인의 가슴에 각인을 심었다면
이제부터는 나누면서 살아가는
인간 기본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주는
이 귀한 모습!
참으로 넉넉한 "세계인의 형님"이다.
성룡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돈 벌어
필사적으로 기부하고 갈 겁니다."
==소 천 님의 글==
댓글목록 0
성명진님의 댓글
멋진 남자 입니다...........성룡
성명진님의 댓글
인천고교에도 그런 멋진 남자들이 많을듯....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