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평범 속에서의 행복.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9.06.27 14:14
조회수 : 1,300
본문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써 본 제품이
의외로 좋을 때가 있습니다.
별 기대 없이 시청한 주말의 명화가
커다란 감동으로 이끌고 간 경험도 있습니다.
인기 제품이 아니란 이유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계속적으로 외면당하고 무시당하는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외모도 출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래를 잘 하거나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닌
보통 그렇고 그런 사람 같은데
만나보면 어딘지 끌리는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최고를 찾지 마세요.
완벽을 찾지도 마세요.
최고는 만들어 가는 것이고
완벽도 가꾸어가야 얻어지는 것입니다.
만나보니 참 좋은 사람이더군요.
가보니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런 평범 속에서
행복을 많이 찾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 49;20)
==옮긴 글==
의외로 좋을 때가 있습니다.
별 기대 없이 시청한 주말의 명화가
커다란 감동으로 이끌고 간 경험도 있습니다.
인기 제품이 아니란 이유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계속적으로 외면당하고 무시당하는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외모도 출중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래를 잘 하거나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닌
보통 그렇고 그런 사람 같은데
만나보면 어딘지 끌리는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최고를 찾지 마세요.
완벽을 찾지도 마세요.
최고는 만들어 가는 것이고
완벽도 가꾸어가야 얻어지는 것입니다.
만나보니 참 좋은 사람이더군요.
가보니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런 평범 속에서
행복을 많이 찾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 49;20)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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