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인생에 참 맛을 아는 사람-----??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11.11.18 13:57
조회수 : 1,310
본문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도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고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 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림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이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 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 맛을 아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도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고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 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림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이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 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 맛을 아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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