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를 아끼고 무한 사랑하시는 선• 후배 동문님!

안녕하십니까?

역사와 전통의 명문고!

신임 사무국장 81회 신창남 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먼저 서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인천고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맡은 것이 제 인생에 길이 남을 일입니다.

이 모든게 인천고 선• 후배 동문님! 께서 도움을 주셔서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총동창회 사무국장이 되고싶습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 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하다고 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진다고 합니다.

“여지(餘地)”는 남을 ‘여’, 땅 ‘지’, 즉,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이 공간으로 선• 후배님을 맞이 하려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라는 직무를 다하며,

17대 현창수 총동창회 회장님! 과 이인규 총동창회 수석부회장님께서 추진하고자 하시는 사업중

첫 번째는 선• 후배님과의 소통.

두 번째는 인천고 90회 이후 후배님들과 함께하는 것.

세 번째는 모교 및 지역사회 발전.

의 목표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선• 후배 동문님의 많은 지도 편달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선대 총동창회 사무국장님의 업적에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총동창회 발전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신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