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조의영 연합회장, 2018년도 송년인사
본문
인천과 함께하는 인천사랑고교동문 연합회 동문 여러분!
함께하신 내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장 조의영입니다.
300만 인천 시민과 소통을 위해 애쓰시는 박남춘 인천시장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 소통, 공정한 인천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도성훈 교육감님 자리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넉넉한 성품으로 인천을 사랑하시고, 인천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유필우회장님! 우리 고교동문연합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님,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님, 이정희 정의당 대표님 국정이 바쁘실 텐데도 고향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시어 인천 사랑 고교 동문연합회에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성훈 교육감님, 부평고 출신으로 인천의 교육을 책임지고 계신데, 오늘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물포고를 졸업하신 유필우 회장님, 동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찬대 국회의원님, 그리고 인성여고를 졸업하신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석두 의정회 회장님, 재향군인회 김형년회장님, 김기완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님, 이종협 변호사 협회장님 인천향우회 윤석만 사무총장님, 인천자치위원회 박봉주 위원장, 아파트협의회 신길웅 회장님, 오승환 주니어클럽 회장님, 인천사랑을 위해 시간과 몸이 바쁘실 텐데도 참석하시어 우리 고교동문연합회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협조하여 주신 인천고 이기문 회장님, 박문여고 김숙회을 비롯한 대건고 심수일, 선인고 기권일, 인일 여고 김혜경, 인성여고 이신근, 인하부고 전정배, 부평고 정철, 인천여상, 해양과학고 윤대중, 검정고시 차용현, 영화여고 김영순, 부개여고 유미나, 남고, 동산고, 제물포고, 인하여고, 송도고, 동인고, 인천 기계 공고등 일일이 다 호명치 못하는 37 개교 고교총동문회장님과 동문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고교동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인일여고 김은숙 전임회장님과 인천공고 김창율 교장선생님, 박등배 인천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각 학교 전임 총동문회장님과 교장선생님 20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고교동문연합회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인천고 동문회장을 지내신 선광문화재단 심정구 이사장님과, 인천여고 조춘재 회장님을 인천의 큰형님 인천의 큰언니로 모시는 날입니다. 심정구 인천 큰형님, 조춘재 인천 큰언니, 앞으로 우리 고교 연합회가 예를 다해 모시겠습니다.
우리가 인천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135년전 인천항이 개항되며 외국문물이 최초로 들어오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유시장주의가 왕성하게 작동하는 우리의 고향 인천의 모습이었습니다.
공항과 항만이 있어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로 뻗어가는 모든 길이 집결 된 인천, 섬168개 등 숨어 있는 가치가 무궁 무진한 인천, 내 고향인천하면 이런 것들이 생각납니다.
우리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이러한 고향인천의 정체성, 고향인천의 목소리를 내고, 사춘기 시절 뛰어 놀며, 우리 가슴속 깊이 간직된 고향 인천! 우리 삶의 터전이 있는 고향인천! 정체성 있는 도시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인 인천지역 고교 동문들의 모임입니다.
우리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이익단체도 아니고, 정치적 이념을 가진 단체도 아닌, 인천이 경쟁력과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인 모임이 인천지역 고교동문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돈과 명예는 인천에서 혜택 받고, 거주와 소비는 인천이 아닌 타 도시에서 하고, 그리고는 인천의 각종 단체장 및 인천의 중요한 요직을 맡으며, 각종 영애와 폼은 인천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정되고 개선되어야 합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단체장과 요직 선정시 가산점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장과 중요요직에 있는 유능한 인재가 인천에 정착하고, 인천을 떠나지 않을 때 인천은 경쟁력 있고, 행복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연합회 고교 동문님 여러분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연합회가 펼치는 인천의 정체성, 인천의 목소리 운동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총동문회장 하시는 분들은 각종 이익단체나 협회장들과는 달리 동문님들에게 떠밀려“당신이 총동문회장해야 한다며” 추대되어 모교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희생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총동문 회장님들이 외롭고 힘들 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동문님들께서 힘이 되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야 합니다.
우리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각 고교 총동문 회장님과 동문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밝아오는 2019년도는 희망찬 새해가 되고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가 보다 인천에서 영향력 있는 모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26
인천 사랑 고교 동문 연합회 회장 조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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