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자랑스런 인고 동문들
작성자 : 총동창회장
작성일 : 2018.10.11 13:28
조회수 : 1,374
본문
2018. 10. 9. 은 한글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기하여 경인일보는 송도국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출전을 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그런데 이 날의 개최된 마라톤 대회는 저희 인고 동문들 중에서 56회 손유현 선배님이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를, 그리고 73회 김기옥 동문이 200회 완주를 하게 되는 마라톤대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5킬로미터에 도전하기는 하였으나, 그 도전도 사랑의 네트워크 이사장으로서 학원폭력 예방을 위하여 출전한 마라톤 대회였습니다.
진심으로 손유현 선배님, 그리고 김기옥 동문의 300회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회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두 분을 뵙고 격려를 하기는 하였으나, 두 분의 완주는 인고 전체 동문의 자랑거리이기에 함께 축하하고 이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것이 도리일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두 분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인고의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11.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기문
댓글목록 0
이기영님의 댓글
김기옥 선배님 200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손유현 선배님께서는 저보다 22년 선배이시니 81세의 연세에 풀코스를
300회들 돌파하셨다니 놀랍습니다.
내년 봄 동아 마라톤에 참가하려고 이번 주 부터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두분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이며 축하드립니다.ㅉㅉㅉㅉ
이상호님의 댓글
바로 잡습니다.
73회 김기옥이 2년 전 200회를 하였고 올해 300회 완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