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고 해결하기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1.10.28 06:37
조회수 : 1,359
본문
이 세상은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1%와 99%라는 다수가 항상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든 회사든 동창회든 상위 1%가 열심히 생각하고 행동하며 운용함으로써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99%다"라는 추상적인 힘이 1%의 막강한 힘에 맞서 혁신과 융합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동창회장"이라는 직책이 사업가나 정치인들에게 사업적인 특혜와 명예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
하지만 "동창회장"은 자신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희생만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사업은 자신의 능력과 영업력,인간관리등으로 인하여 수주를 하고 회사를 키워 나가는 것이기에 동창회장
을 서로가 맡지 않으려 생각되어 지며 이렇게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천고동창회를 위하여 그동안 헌신하신 안길원 동창회장님에 대한 배려가 첫번째 발상의 전환입니다.
우리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한다고 해서 즉시 어떠한 해결책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다르게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용인하고 풀어 가고자하는 여건을 만드는것이
중요 합니다.
원로선배님들과 사무국에서 차기회장을 추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였지만 경제적 부담과 시간을 뺏
기면서 공연히 구설수에 오르니 동창회장직을 고사하는 풍토를 바꾸는것이 두번째 발상의 전환 입니다.
원로선배님들과 사무국은 각 기수회장단과 이사님들에게 지금의 상황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고
중지를 모아 그 해결책을 찿아 나가야 하는것이 세번째 발상의 전환입니다.
각 기수회장단과 이사님들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 없이 어떻게 동창회가 운영될 수 있겠습니까?
월가의 시위와 여의도시위 그리고 엊그제 서울시장 보선등 존중하는 마음이 없을 때 99%라는 추상적인
힘이 구체화 되어 세상을 바꾸려 하고 계급적투쟁 처럼 거대한 파도가 되어 밀려 오는 것입니다.
원로 선배님들과 사무국은 각기 수회장단과 이사님 그리고 새롭게 추대하고자 하는 기수의 회장단과 회원
들과 함께 찿아가 동창회장을 모셔오는것이 아니라 동창회장을 받아들이는 토양을 갖춰야 합니다.
어차피 새롭게 추대되는 동창회장님은 그 기수의 절대적인 지원이 없이는 그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기수 회장단과 동기 원로선배님과 모든 동문들의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동창회칙이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창회칙이 있으니 그 회칙에 따라 운영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동창회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길을 선택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안길원회장께서 지원해주셨던 야구감독 급료등 동창회 재정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될 것이며 이런
모든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각기수회장단과 이사들께 정확한 상황을 알려주고 재정적지원과 참여를
이끌어 내지 않고는 현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길원 동창회장님께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동창회를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를 수석부회장께서
각 기수회장단과 이사님들의 중지를 모아 앞으로 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오늘의 출석부로 빌어 봅니다.
정치든 회사든 동창회든 상위 1%가 열심히 생각하고 행동하며 운용함으로써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99%다"라는 추상적인 힘이 1%의 막강한 힘에 맞서 혁신과 융합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동창회장"이라는 직책이 사업가나 정치인들에게 사업적인 특혜와 명예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
하지만 "동창회장"은 자신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희생만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사업은 자신의 능력과 영업력,인간관리등으로 인하여 수주를 하고 회사를 키워 나가는 것이기에 동창회장
을 서로가 맡지 않으려 생각되어 지며 이렇게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천고동창회를 위하여 그동안 헌신하신 안길원 동창회장님에 대한 배려가 첫번째 발상의 전환입니다.
우리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한다고 해서 즉시 어떠한 해결책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다르게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용인하고 풀어 가고자하는 여건을 만드는것이
중요 합니다.
원로선배님들과 사무국에서 차기회장을 추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였지만 경제적 부담과 시간을 뺏
기면서 공연히 구설수에 오르니 동창회장직을 고사하는 풍토를 바꾸는것이 두번째 발상의 전환 입니다.
원로선배님들과 사무국은 각 기수회장단과 이사님들에게 지금의 상황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고
중지를 모아 그 해결책을 찿아 나가야 하는것이 세번째 발상의 전환입니다.
각 기수회장단과 이사님들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 없이 어떻게 동창회가 운영될 수 있겠습니까?
월가의 시위와 여의도시위 그리고 엊그제 서울시장 보선등 존중하는 마음이 없을 때 99%라는 추상적인
힘이 구체화 되어 세상을 바꾸려 하고 계급적투쟁 처럼 거대한 파도가 되어 밀려 오는 것입니다.
원로 선배님들과 사무국은 각기 수회장단과 이사님 그리고 새롭게 추대하고자 하는 기수의 회장단과 회원
들과 함께 찿아가 동창회장을 모셔오는것이 아니라 동창회장을 받아들이는 토양을 갖춰야 합니다.
어차피 새롭게 추대되는 동창회장님은 그 기수의 절대적인 지원이 없이는 그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기수 회장단과 동기 원로선배님과 모든 동문들의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동창회칙이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창회칙이 있으니 그 회칙에 따라 운영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동창회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길을 선택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안길원회장께서 지원해주셨던 야구감독 급료등 동창회 재정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될 것이며 이런
모든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각기수회장단과 이사들께 정확한 상황을 알려주고 재정적지원과 참여를
이끌어 내지 않고는 현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길원 동창회장님께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동창회를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를 수석부회장께서
각 기수회장단과 이사님들의 중지를 모아 앞으로 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오늘의 출석부로 빌어 봅니다.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동창회 운영을 위하여 너무 동창회장님께만 짐을 지우게 해서는 안됩니다.동창회장을 맡는 기수에서는 동기들끼리 똘똘 뭉쳐 자금을 만들어 그 힘을 보태주고 사무국은 낮은자세로 모든 동문들께 경제적인지원과 참여를 이끌어 내야만이 동창회 발전이 있을수 있습니다 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역대 총동창회 회장은 대학 총장님들이 역임하며 인고ㅢ 권위있는 상징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사업하는 분들로 옮겨젔습니다. 안길원 회장이 애는썼지만 불미스런 퇴장이 안좋군요.학계쪽에서 총동창회회장이 나왔으면 좋겎군요.
誠 實 !
서용욱님의 댓글
성실! 제가 까마득한 후배이기에 전부를 이해할수없지만,,,,,인고이기에 생길수있는 행복한 문제아닐까요,,,
다른학교는 총동창회라고 내세울 역사도, 선,후배동문도 없으니.이런문제가 생길수없겠지요... 이또한 자랑스러워할문제라고 보는관점은 어떨런지요,,가벼운생각이었습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좋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0^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 舊官이 名官일세 라는 푸념을 듣지 않을 수 있는 후임 회장을 물색해야 되겠죠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발상의 전환...동감합니다...(^+^)
민형찬님의 댓글
성실!!! 갑자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장군의 글귀가 뇌리를 스치네요.인고인 여러분!! 각자의 맡은 일에 충실하면서 총동창회,사무국에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출석부/댓글...인고를 사랑하는 마음이 찐합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발상의 전환과 동문 선.후배간의 소통과 배려만 있다면 이 난관을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김환두님의 댓글
장태혁동문 글 감사드립니다
1% 와 99%...
배종길님의 댓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한가지 제안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기수별회장단의 회의를 마련하고 그자리에 60~70 기수 회장단은 차기 회장으로 추천할만한분의 명단(자기기수에서)을 임시의장에게 제출하고 그안을 전체 회의에서 공개 토론하여 정하고 기수회장단이 찾아가 설득을 하여 회장직을 맡아주십사하는것은 어떨지요
배종길님의 댓글
그것이 모양새나 차기회장의 업무를 함게 지고 가는 기수별회장단의 단결력에도 도움이 되고 차기회장으로서도 부담이 덜 되지 않을가 싶네요 선출과정에 시간이 좀 걸릴지는 몰라도 당사자가 응락하도록 기수별회장단의 노력만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