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4연속기념 시한편~
작성자 : 서용욱
작성일 : 2011.10.27 08:21
조회수 : 1,235
본문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서 용욱 동문 환영 축하 합니다 서 동문의 동참은 중단없이 계속 됩니다
조명철님의 댓글
誠 實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誠 實 !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오랜만에 접속합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쌀쌀한 기온도 올라가며 화창한 가을날씨 입니다.
정태혁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님의 댓글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출첵 ^0^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신승오님의 댓글
성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