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경축 제4343주년 개천절
작성자 : 박홍규
작성일 : 2011.10.03 09:37
조회수 : 1,269
본문
개천절의 의미
우리나라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로 기원전2333년에 단군이 왕검성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짓고 즉위한 날로, 10월 3일이다.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할아버지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서기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에 제정된 국경일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열렸다는 의미의 '개천(開天)'은 단군조선의 건국보다 124년 앞서 단군할아버지의 아버지인 환웅님이 하느님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백두산에 내려온 날로 봅니다.
환웅님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고 이치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으로 백성을 다스렸고, 이 이념은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교육이념을 이루는 뿌리가 되었습니다.
매년 음력 10월 3일에 행해지던 개천절 행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해마다 양력으로 환산하기 어렵고 '10월3일' 이라는 기록이 소중하다는 지적에 따라 1949년 양력 10월 3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분 ! 댁에 태극기 게양은 하셨는지요?
연휴의 마지막 날...잘 지내시고 내일을 준비하셔야지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사무실에서 오랫만에 출석부를 작성해 봅니다.연휴의 마지막 잘 지내십시요...(^+^)
최진언님의 댓글
誠 實 !
정흥수님의 댓글
도로에 차가 한산하네요~
정태혁님의 댓글
홍규아우님께서 출석부를 작성했내요..참 홍규아우님부부 하고 흥수아우님 부부하고 함께 청계산산행 해요..사당역으로 오심 제가 모시고 청계산산행하고 평촌 부산복집에 가서 식사대접을 할테니 날짜잡아 연락줘요...쌔븐업때 이야기해요..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연휴 잘 지냈죠? 태혁 동문의 동문 사랑 우애가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동문 회동 제안 훈훈한 정 입니다 꼭 모이세요 날 잡아서 말이죠 이 가을에..
서용욱님의 댓글
성실!~ 연휴마지막날~즐겁게 보내세요...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모처럼 바쁜 하루를 보냇습니다.. 선배님들 건강 하시지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