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續)딸 아이의 메모장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12.02.28 01:25
조회수 : 1,149
본문
얼마전 밑 반찬 등 챙겨 시집간 딸
살림 도와 주려
전부 출근한 사당동에 아내와 갔습니다
아내는 빨래 걷어 다림질 하고
청소하고 쉴 틈이 없습니다
저는 소파 테이블에 메모장을 발견합니다
딸의 낙서 그리고 몇자들-
배고파..
죽고시퍼...
시집간지 1년 다 되 가는데
회사서 업무에 시달리고
집 들어와도 내가 챙겨 먹어야하니
사는게 고달픈 모양입니다
올때 식탁에 心만원을 두고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득 준달 딸의 일기 보고
완도의 밤서 출석부 올립니다..
살림 도와 주려
전부 출근한 사당동에 아내와 갔습니다
아내는 빨래 걷어 다림질 하고
청소하고 쉴 틈이 없습니다
저는 소파 테이블에 메모장을 발견합니다
딸의 낙서 그리고 몇자들-
배고파..
죽고시퍼...
시집간지 1년 다 되 가는데
회사서 업무에 시달리고
집 들어와도 내가 챙겨 먹어야하니
사는게 고달픈 모양입니다
올때 식탁에 心만원을 두고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득 준달 딸의 일기 보고
완도의 밤서 출석부 올립니다..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이환성친구 이렇게 자주 만나니 반가워 요즘 베이징에서 완도까지 바쁜모양이야? 성실!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부모님의 소중함을 시집,장가 가면 느낀다고 하던데요..ㅎ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저도 이쁜 딸이 있는데 이 놈은 아빠를 친구로 아니.....참...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이쁜 제 딸년은 누굴 닮아 글케 까칠헌지...ㅋ (^+^)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민형찬님의 댓글
상호헝아는 딸이 없어 그런 마음 모르시죠???형수님은 아실거예요. 전 딸하고 평생 함께 살자고 꼬시는 중인데....환성이 형님, 너무 마음,가슴 아파하지 말아요.아픔많큼 성숙해 지는거 아시잖아요.오늘은 인고인 모두 가족을 생각하면서 활기찬 하루 되세요.사랑합니다.♥♥♥
李桓成님의 댓글
3박4일 중국출장기 주猛이야기 시작합니다..
조명철님의 댓글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이틀째 따님들 이야기...
낼은 아드님 이야길...ㅎ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단 한번뿐인 오늘입니당...
정흥수님의 댓글
진한 부모님의 마음이 묻어 납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이승석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