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제 4회 4차 음악회 준비위원회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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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여러분 !
총동창회 회장입니다 .
이제 제 4회 인천 사랑 음악회의 날자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2019. 10. 16.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인천에서 자라고, 인천에서 학교를 졸업한 많은 각 고등학교의 동문들이 동문 연합회를 구성하였고, 그 이후 연합회에서는 매년 인천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제 4번째로 맞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지난 광복절에는 인일여자고등학교의 전 동창회 회장이신 김은숙 회장님, 우창범 동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총장님, 박종호 동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님, 최보윤 인성여고 사무총장님, 유명선 인일여고 사무총장님, 송명숙 인천여고 사무국장님, 윤인자 박문여고 사무국장님, 배을윤 인천 사랑 음악회 4회 연합합창단 지휘자, 유미나 부개여고 총동창회 회장님, 그리고 인천사랑 시민협의회의 황규철 회장님과 김철회 사무국장님, 장순규 담당자님, 그리고 저와 인천사랑 고교 동문연합회 조의영 회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를 하였습니다.
시내 모 음식점에서 개최를 하였으며, 그 동안 논의되어 왔던 지휘자 문제를 마무리 하고, 기획사 문제는 TBN 교통방송국과 협력하여 체결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하지 않고 피아노반주 만으로 치루도록 하여 지난 해보다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치루도록 합의를 하였습니다. 각 고교 총동창회에서 가지고 있는 열성적인 참여 노력으로 준비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는 상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추진위원회 모임에는 황규철 회장님이 준비위원님들에게 식사를 내주셨고, 광복절 모임에는 연합회 회장이신 조의영 회장님께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음악회 소요 비용문제도 황규철 시민사랑 협의회 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이번 4회 음악회에는 재정적으로 지난해와 같은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음악회를 통하여 인천 출신 고교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어지고, 인천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져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 년도에는 각 고등학교 총동창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음악회 기획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특별히 동산고 총동창회 회장이신 박상원 회장님의 관심도 남달라서 이번 음악회가 특별히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제는 아직 선정하지 못하였으나, 조만간 결정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특별히 일본과의 관계가 경제적으로 예민하여 져 가는 상황이라서 이 문제를 주제로 선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동창회 회원 여러분!
앞으로 더욱 동문여러분들께서 인천사랑음악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8. 16.
상인천중,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이기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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