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작성자 : 심문현
작성일 : 2012.08.08 09:16
조회수 : 1,340
본문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댓글목록 0
조명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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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호님의 댓글
성실...문현 아우님 요즈음 좋은글 잘 읽고 있어요...야구대회 잘 준비해요~~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 되세요
봉원대님의 댓글
8월8일 팔팔하게 아자!!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오랜만에 출석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