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경호총동창회장님과 몇몇동문들이 저녁식사를 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총동창회운영에 대하여 여러가지 충언을 올리며 70기수, 80기수후배들이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 였습니다.
근자에 이르러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몇몇 동문들이 홈피활동은 물론 동창회 활동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창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혹시나 동창회장님을 결과적으로 흔드는 것은 아닐까?
진정 인고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동창회가 자기 뜻대로 안댄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은 아닐까?
동창회운영에 관하여 잘못된점이 있드라도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눈감아 주고 협조하는것이 진정한 동문사랑이 아닐까?
이것 하나만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경호총동창회장님이 선임되셨고 사무국장등 운영진이 구성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잘못되었든 어떠하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한 마음을 가지고 동창회 주변을 겉돌거나 동창회 운영에 대하여 잘못만을 지적 한다면 그것은 그동안
열심히 동창회 활동을 하고 모교사랑과 동문사랑을 실천했던 모습에 대한 진정성을 잃게 됩니다.
설사 이경호총동창회장님과 집행부들이 잘못된 길을 갈지라도 우리는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서 함께 가야하는
운명적인 공동체 이며 그길을 함께 가면서 제대로 된 길로 향할수 있도록 횃불을 비쳐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세가지 중요한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초심, 열심, 뒷심......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초심이라고 하며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에는 열심과 뒷심이 늘 함께 합니다.
우리가 동창회 활동을 하던 "초심으로 돌아 갑시다"
혹시 우리가 초심을 잃고 그동안 내가 열심히 활동했던 동창회 활동에 대한 자부심의 상처에 연연 했던것은 아닐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지금이 우리가 하나되어 동창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야 할 시간입니다.
동문들이 잘못하였던 점이 있다면 서로를 감싸주고 인고인으로서 웃으며 함께 걸어 가야 합니다.
오늘의 출석부등 홈피에도 옛날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도 개진하고 선, 후배의 정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진정 인천고동창회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창회활동을 하다 최근 동창회와 서먹서먹해진 동문들을 마음 아프게할까 생각되어 출석부 게재등을 자제하여 왔습니다...하지만 동창회홈피를 이렇게 썰렁하게 놔둔다는것은 내자신조차 동창회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았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초심을 잃지 말자...그리고 성실!"
조명철님의 댓글
성실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항상 동창회를 사랑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김영철님의 댓글
인천고동창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 위하여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바탕체 size=3 color=green><b>誠實</b></color></size></face></font></br>모두 함께 해 그저 기쁠 따름이다 환영 한다 cyber campus가 한 때 텅 비어 있었다 마치 동맹 휴학이나 한 듯 말이다 늘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기 애애한 homepage 가꾸기로 하자 고맙습니다 동문 제위 여러분
이종인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진언님의 댓글
교훈 대로 誠實함과 합심하면 발전 합니다.
誠 實 !
정흥수님의 댓글
오랜만에 성실 입니다.
조명석님의 댓글
사랑합니다. 성~~~실!!!
김윤회님의 댓글
공감합니다......이젠 속마음을 정리하고 훌~훌 털어버립시다.......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