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이런 글을 쓴다는게 죄송스럽습니다.
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12.12.17 09:41
조회수 : 1,307
본문
어제 토론 보셨지요. 전교조 처음엔 참교육을 했다네요. 그런데 1500명 해직시키고, 수십 명 감옥보내고---. 그 땐 잘했다네요. 그 때 저도 해직되고, 5년 동안 생계수단 없이 거리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교단을 혼란스럽게 한다네요. 저 지금 학교에서 평온하게 수업준비하다 잠시 글쓰는데--.
그냥 기가막혀 한마디했습니다.이래야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 같아---.이 글이 눈에 거스른 분들은 죄송합니다.그래도 제 가슴에 싸여 있는 해직에 대한 분노보다야 크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성실!
지금은 교단을 혼란스럽게 한다네요. 저 지금 학교에서 평온하게 수업준비하다 잠시 글쓰는데--.
그냥 기가막혀 한마디했습니다.이래야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 같아---.이 글이 눈에 거스른 분들은 죄송합니다.그래도 제 가슴에 싸여 있는 해직에 대한 분노보다야 크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성실!
댓글목록 0
김환두님의 댓글
정치적인 글은 거론하자 맙시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實</b></color></size></face></font><br>스트레스 해소 차원이라니 다행 이고 시류에 휘둘리는 일이 없어야 되리라 보며, 내 경우 사회 주류 -주 시류- 범위내에서 활동함을 원칙으로 삼고 반 정부 시위 경험 정도로 사회 참여해야지 변혁을 추구하면 절단이 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