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한 해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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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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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산악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한해 매월 첫째 일요일 꾸준히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산행을 해왔던 2015년 을미년 한해도 이제 마지막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다보면
계양산 시산제, 한성집 고래 고기 파티, 강화마니산 단군의 정기, 남산에 한옥마을,
국립묘지 현충원 참배, 소무의도 자연경관과 황해칼국수 뒷 풀이,
시간이 멈춘 섬 오지 세어도 트랙킹, 가을 하늘 아래에 모인 월미산, 북한산 둘레길,
문학산에 문학산성과 한성집에서의 송년회등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만나면 정겹고 활기에 넘치는 인고67회 상인중3회 동문들의 웃음꽃이 산에서 바다에서
구사산악회 깃발아래 활짝 피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었던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회원 여러분 모두의 아낌없는 협조와 격려로 활기찬 한해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제 늘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같이 웃고 나누었던 을미년을 뒤로하고 병신년을
마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이 한해의 시작을 간직한 소망을 다시 한 번 떠올리시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힘찬 전진을 준비하여야 되겠습니다.
내년에도 행복한 산악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30일
인고67회 상인중3회 구사산악회 회장 장 흥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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