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이맘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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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즈음에...
은행나무 털 듯 때만 되면 흔들어대는 이유 좀 알려주십시오.
도대체 누굽니까.
다음 감독은 누가 오네 누가 유력하네 하면서 말을 전하시는 분
도대체 누구십니까?
뒤 담화 하면서 여기 저기 떠들고 다니지 마시고 야구 후원회든 동창회든
나오셔서 이야기를 하십시오.
어째서 중학교 선수 학부형들이 인고 야구감독이 교체된다고
수근 수근 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런 가짜 뉴스를 퍼트려서 모교 야구 선수 수급에 도움이 됩니까?
학부형 입장이시라면 선수들 모교에 보내겠습니까?
이러면서 좋은 성적을 기대 하시고 계십니까?
우여 곡절을 겪으며 작년에 공개 채용 공고를 하여 선임된 감독을
무슨 곡절이 있어서 그렇게 털어대시는지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야구 검도 정구부원들 모두 모교의 명예와 개인의 성취 목표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장학금이라도 모두 지원해 주면서 격려를 해주어도 모자랄 판 아닙니까?
선수들도 언젠가는 인고를 이끌어갈 동문들이고
동문인 감독과 코치진 또한 모교 운동장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문님들이 바라는 성적 중요한지 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에 맞추어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면서 함께 전통과 명문의 인천고 야구를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깜도 안 되는 분이 동문 간에 분란을
일으키지 마시고 그냥 하시던 일 하시려는 일이나 하십시오.
어디 큰 바위의 얼굴 안계시나요?
이제 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인고가 되었으면 하며 2번째 글을 올립니다.
2019.10.17. 10:49
댓글목록 0
임승호님의 댓글
조금전 남동공단에서 계신분이 우연히 뵈었는데 본인 조카가 이번인고 야구선수로 입학을하는데 야구감독이 이번달까지만한다고 소문났는데 사실이냐구 하길래 참으로 챙피해서 가짜뉴스라 하면서 피햇습니다.도데체이런말들이 왜 나도는지요.총동회장님 이상황을 조치를 취해주시던가 야후회장은 빠른해명해주세요.
임승호님의 댓글
이런소문으로 학교망신 시키지 마시고 빠른시간 정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명석님의 댓글
얼마전 최선배님이 올리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하셔야 분들이 너무 조용합니다.홈피에 올린내용에 대해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인고감독해임 헛소문이
중3 야구부 학부모님 사이에 널리 퍼저셔
인고 오고 싶어하는 우수 학생들이 타 학교에 스카웃 되었다고 하네요
하루 빨리 임시 야후 이사회를 열어서 헛소문의 진상을 밝히길 바랍니다
인고 야구를 사랑합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10여년전에 옆학교 감독님을 동문회 소수 인원들이 교체하려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당시 옆학교 감독님은 우수 자원을 공격적으로 스카웃해서 전국대회에서 가시적인 효과를 얻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프로에서 뛰고 있는 두산 이XX, SK 남XX 선수들이 학교 홈페이와 연결되어 있는 야구후원회 홈페이지에 연판장
류래산님의 댓글
돌려서 소수 동문의 해임 의견을 저지 한 적이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우리 인고에서 일어나는지요? 왜 소수의 동문들께서 동문/학부모/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고 임의로 하시는지요?저희도 연판장 한번 돌릴까요? 해임안을 공론화해서 의견을 다방면으로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제 의견이 얼마나 반영 될 지 모르지만 현 감독님의 해임을 밀실에서 논의하는 행위는 말도 안되는 일이며, 해임되어야 하는 이유를 야구장에서 목청껏 응원하던 어는 동문님들과 의견을 나눴는지 밝혀 주십시요...
류래산님의 댓글
올해에도 많은 인고 경기를 찾았지만 야구 회장님이 생각하는 경기력 부재와 제가 생각하는 경기력에 대해 공개 토론을 제의 합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큰 문제입니다.
진상을 밝혀서 동창회 차원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요즈음 인고 야구에 필요한것은 미추홀야구공원 조성이 아닙니다.
동계훈련 대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후원을 위해서 야구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 아님니까?
이번엔 진상을 꼭 밝혀야 합니다.
이기우님의 댓글
진정으로 인고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이러 추잡스런 소문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누가 왜 이런 소문을 내는지 명명백백하게 파악해야 되지 않을 까요 야후회장님은 상황이 이런데 아무 조치도 않하고 계신건가요 진상파악을 한다던지 뭐 움직이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김삼수님의 댓글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78회 최재필 선배님이 진상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신지 2주가 지나가는데도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실 자리에 있는 분들이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글을 올리시는 몇분과 댓글 다는 소수의 몇분만 보고 그냥 불평 불만 많은 그렇고 그런 동문 몇몇의 얘기로 치부하고
김삼수님의 댓글
모로쇠로 일관하다보면..시간과 함게 그냥 묻히겠지 하는 그런 처사이신건지..많은 동문님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차마 글을 남기지는 못해도 같은 생각 같은 의혹을 가진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동창회 홈피 나 밴드등에 글이 올라오면 최소한의 답변은 주셔야 하는게 서로간의 소통에 기본이 아닐까요?
방진성님의 댓글
저는 출근하면 제일 먼저 인고 홈페이지부터 확인합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깜깜합니다.
선배님들에게는 많은 후배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알고 싶습니다. 답답함을 깜깜함을 조속히 풀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임승호님의 댓글
이글을 올린시간이 벌써2주가 지나갑니다.동문들께서 702분이 이글을 공유하셨네요.
현야구후원회 집행부에서는 해명을 하시든가 최소한에 답을 하셔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빠른시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