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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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문인협회 카페
"축하드립니다"
본 문협 원로 회원이신 이원규 소설가께서 영예의 <제53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원규 소설가의 수상작품은 장편소설 『마지막 무관생도들』(512쪽, 2016. 5. 20 푸른사상)입니다.
<한국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가 회원의 왕성한 작품 활동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문학상입니다.
시상식은 12월 20일 오후 4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무관생도들의 삶에 우리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들은 우리의 자화상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원규 약력
* 1947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인천고 및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월간문학』신인상 및『현대문학』장편공모 당선으로 등단
* 소설집「훈장과 굴레」「침묵의 섬」「깊고 긴 골짜기」「황해」「천사의 날개」「펠리컨의 날개」, 대하소설「누가 이 땅에 사람이 없다 하랴 1~9」, 르포르타주 「독립전쟁이 사라진다」, 인물평전「약산 김원봉」「김산 평전」등 출간.
* 십여 년 간 동국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소설을 강의했고, 인하대, 인천대에도 출강.
* 대한민국문학상, 박영준문학상, 동국문학상 등 수상.
제53회 한국문학상에 이원규·심상옥
한국문인협회는 제53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이원규 소설가와 심상옥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마지막 무관생도들'과 수필집 '합주'입니다.
제32회 윤동주문학상은 왕수영·이혜선 시인, 제35회 조연현문학상은 김동수 시인과 이철호 수필가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립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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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TN 뉴스
제53회 한국문학상에 이원규·심상옥 선정
한국문인협회는 올해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이원규 소설가와 심상옥 수필가를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마지막 무관생도들'과 수필집 '합주'입니다.
윤동주 문학상은 왕수영·이혜선 시인, 조연현 문학상은 김동수 시인과 이철호 수필가가 받게 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오후 4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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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세계일보(16.11.23)
올해 ‘한국문학상’에 이원규·심상옥
올해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이원규 소설가와 심상옥 수필가가 선정됐다.
22일 한국문인협회는 ‘제53회 한국문학상’과 ‘제32회 윤동주문학상’, ‘제35회 조연현문학상’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문학상 수상작에는 이원규 소설가의 장편소설 ‘마지막 무관생도들’과 심상옥 수필가의 수필집 ‘합주’가 선정됐다.
윤동주문학상은 왕수영 시인의 시집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이혜선 시인의 시집 ‘새소리 택배’가 차지했다.
조연현문학상 수상작에는 김동수 시인의 시집 ‘그림자 산책’과 이철호 수필가의 장편에세이집 ‘문학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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