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교 야구선수단이

타이완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김기연(81회)야구부장을 단장으로

코치진 5명과 선수 55명 기타 2명 등 62명이

타이완 자이현립야구장에서

1월3일부터 2월15일까지 44박45일 동안

계기범(88회)감독의 지도 아래

철저히 훈련에 매진할 것입니다.

이 번 해외 전지훈련을 위하여

김원중(81회)야구후원회장의 노력과

동문여러분들의 성원으로

5천여만원이 모금되었으며

이기문 (70회)총동창회장은

코치진과 선수들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현지 회식비를 쾌척해주었습니다.

낯선 해외에서 훈련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건강관리 잘하고 열심히 훈련하여

소기의 성과를 얻고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