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현창수 회장의 소통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7일 시내 모처에서 세븐업에 이어 팔동회 현직 회장 총무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동안 총동창회에 불만을 표출하며 비협조적인 기수가 다소 있었기에 처음에는 어색함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팔동회원 소개~

팔동회장 인사에 이어

현창수 회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문께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책임감을 느낀다

팔십기수 일부 기수의 소원함에 고심하고 있다.

자주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대화 하겠다. 언제든지 연락 달라

이제 팔십기수가 인고 동창회의 중심에 서야 한다

같은 문을 나온 인고인의 의무이다

90기수의 동창회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동창회장배 초중 야구대회 개최는 90회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치적사업에 역점을 두기보다는 인고 동창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90기수 이후의 동창회 영입에 힘을 쏟겠다

이어진 만찬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면서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어 가고 있었다

좋은 의견들을 서로서로 주고 받았다

상견례라 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의 도가니로 변해가고 있었다

급기야 동인 총동 기별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았던 일부기수들도

올해부터 분담금을 납부하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했다

그리고 89회 이명호 회장은 야구대회의 90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87회 표석근 회장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90기수 동창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도 제시 되었다

80기수와 90기수간 자매결연 프로젝트 이다

즉 80회는 90회와 84회는 94회와 89회는 99회와 ~~

90기수들이 기수동창회 설립과 인고 동창회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인고 동창회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90회가 야구대회를 개최토록 총력전을 벌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신승오 팔동회장의 인사말로 마무리 되었다

팔동회와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주어 더욱 감사

현창수 회장님의 재임기간은 물론 향후 인고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팔동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현창수 회장의 소통의 행보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육동회와의 상견례와 간담회

총동창회 산하 단체장과 총무들과의 만남

체육지도자들과 감독 코치들과 만남

학교장과 학교 관계자들의 면담 ..... 등

총동창회의 발전과 화합의 장이 필요하다면 함께 하겠습니다

팔동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