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석부
세븐업 모임
본문
7월15일 어제 세븐업이 오랫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창수 신임회장 취임 후 첫번째 공식 행사였습니다
동안 세븐업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1년여 가량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16명의 기수별 회장 총무들이 참석하였으나 급하게 일정을 잡느라
참석하지 못한 기수도 있어 아쉬움이 남긴 했으나 오랫만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약 30년간 세븐업 회장 기수를 맡았던 70회 선배님들의
용단하에 (후배기수에서 회장을 맡아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72회 이종학 회장님이 세븐업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종학 회장님은 72회에서 다년간 총무직을 수행했고
과거 인고 총동의 큰 행사마다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던 분이고
동창 사회의 마당발로 불리는 분입니다
앞으로 잠시 침체되었던 세븐업 재건에 최적임자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본인도 세븐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셨습니다
이어 신임 총동회장 현창수 회장의 인사말도 있었습니다
다소 동력을 잃은 동창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전 동창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그러기 위해서는 견해차로 다소 갈등을 겪고 있는 팔동회의 원상회복,
90기수들의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테니 세븐업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습니다
이에 이종학 세븐업 회장님을 적정한 시간을 마련하여
세븐업에서 팔동회를 초청하여 화합의 시간을 갖겠다는 약속으로
답례를 하였습니다
더우기 세븐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당일 만찬은
현창수 신임 회장님이 스폰하여 주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세븐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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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