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을 울리자!
Re : 어쩌口 저쩌口...
본문
인컴회장님의
골든벨출제청탁을 받고
홈피활성화용으로
난이도4등급문제를 낸다
간밤엔
항의성 문자에 잠을 이룰수없었다
어쩌구가뭐냐?
저쩌구가뭐냐?
어쩌구 저쩌구가 문제냐?
찌든삶에 왠모피냐?
인주옥서 20여년産 바렌타인 찾는격
결국엔 못찾겠다 꾀꼬리라네요...
옥동자 쏙 낳듯이 나오는 정답이면
출제자는 福분자를 걸진 않았을듯...
내가보는 티브이프로는
네셔날지오그라픽찬넬과
멘치스터박지성경기뿐
지성의 경기내용을 즐기곤한다
폭발적인 대쉬/역동성/공간침투/동료지원...
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주고받고넘겨주고돌아가고태클하고넘어지는
과정을 보는것만으로도
밤잠 설치기에 충분하다
아내는
알레르기성비염으로
모피를 입으면 코가근질거려
재채기땜시 환불할수밖에 없었다
정말 어려운 답이지만
내가 의도했던것은
지성의 경기처럼
드리볼/패스/해딩/태클...과정을
통한 홈피의 역동성을 추구한것인데
결국엔
아쉬움만 더하는구려
노래가사처럼...
힌트로 나간 지민구는
아내핸펀을 기억하는 유일한 동문이니
아내에 전화걸면 답이 바로 나온다는 의미였다네
또힌트 등심/비암/미남/사슴/마담...
공통분모 꽃이 지닌 특성을 야기한것
답 알면서 참아준 회원에 감사드리며
인터넷을 봤는지
총동홈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렵사리 정답이 올라왔네
알레르기성 ...
슈퍼볼MVP 하인스워드는
항시미소를 멈추지 않았다던데
인주옥도 언제나방글李
1병은 귀가보장합니다
1병은 다 마시고 가십시오
오늘 7시 인주옥서 좀검게 그을린
동문얼굴 한번 봅시다
*하인즈워드는 우승소감시
자기는 무조건 뛰기만 했지
동료가 던져주고 받쳐주고 다했다
공을 동료에 돌리데요
오늘날 우리도
되삭여봄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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