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을 울리자!
性(성현)님과의 만남
본문
인천고닷컴에 처음 들어와
70게시판에 일주일에 4번글 올린다
어느 누구도 반응없다
심지어 전화도
난 전주에 9달동안 홀로 있는데....
드디어 자유여신상(자유게시판)에
「공개질문」을 던진다
엇그제 신기한 일이...
내차는 97년식 EF소나타
뒷차도 진주빛 EF소나타
난 라지에타그릴이 구모델 뒤도 구모텔
휠이 나와 뒤가 같다
그럼 모텔도 GV(2000CC) 같다
날 놀린건 그다음
차번호가 내것과 같은 8762이다
윽 저건 내차다
간밤에 아파트에 세워놨는데
저넘이 내차를 흠쳐가다니...
순간적으로 나는 운전하면서
착각에 빠져든다
중학졸업후 25년동안 한번도 본적없는
수학잘하던 이성현님 답해주오
(당시 홈피엔 性님과 남헌의 게시물이 거의 전부였음)
색상(4가지),그릴모델(3가지),기종(4) 그리고 번호(9999)까지
똑같은 소나타를 만날 확율 말이오...
性님: 무지반갑네 ,건망증있다는 사람이...
수학교과서저자가 이성헌...
成님: 동문서답말고 확율을 알려주오...
성님은 답을 알수가 없지만
이틀후 답을 알려온다
「이런 우연이 또있다」
오늘은 10월3일
마누라가 수술한 직후라 운전은 무리인 상태
내 운전하는데 마누라 소리친다
"아,내차 번호와 같다,
소나타네,차종도 같고,색갈도 같고
근데 남자가 운전하네
그옆에 여자만 앉았으면
그리고 내가(성현)혼자 지나다가 봤다면
큰 오해 생길 뻔했네"
정말로 다 똑같에
내차 소나타 인천 31노 8881 흰색
앞차 소나타 인천 31모 8881 흰색
며칠전 환성이 이야기 마누라 한테 했지
살다보이 이렇게 재미있는 일도 있네...
환성의 확율 수십만분의 일
성현은 수백만분의 일
두번 연속으로 나올 확율
수십억분의 일 인지
수학교과서 저자 이성헌님도 모른다오
2002.10.1과 10.3
인천고닷컴 자유여신상에서
우린 이렇게 만났답니다...
증인으로는
운영자님
헌데 8개월후
성님둘(2)은
닷컴 자유여신상서 나오며
善惡의 홍등가서
몸부림친다...
재준선배님이 new字등을 홍등가란 표현에...
채찍(문제)
환성의 확율 수십만분의 일
성현은 수백만분의 일
상기 상황이 연속으로 나올 확율
당근(상품)
정답자 시알리스 3개월분
====>고령자는 소량/저령자는 다수
차점자 비아그라 1회분
상품협찬
윤용혁(76)
정답발표
53李(권오삼77:수학계代父)
댓글목록 0
한상철님의 댓글
그런거는 수학적으로 풀면 머리가 뽀사질덴데요 철학적으로 알려드릴께요 "우연"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럼 현문우답으로 타이틀변경===>심사위원 권오삼서...감정평가사 性님이 시상!//역시 상철의 꼴(꼬리)은 중후하네...
차안수님의 댓글
532는 78입니다.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재준선배님이 new字등을 紅燈街란 표현에=>죄송하오이다 상벌 윤리위원장 죄하
이환성님의 댓글
홍등가는 제 즐겨쓰는 친근감가는 단어입니다...미워하는 동문은 몇몇뿐...일듯
지민구님의 댓글
철학이라면 제 전공인 디....<우연>이 아니라 받침하나 더 붙여서 <운명> 데스티니가 아닐까요..? 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중후한꼴:우연 철학과꼴:운명 누가 3개월치? 없으면 국고에 귀속...
자유게시판보면 텃새도 맵새도...다 기상할것 같아 안스럽네...
이환성님의 댓글
숙명도 있자너...둘은 여식이 하나씩있는데...대학졸업식장서도...둘이 만났다지...
허광회님의 댓글
수백수십만분의 일
이상동(80회)님의 댓글
수백과 수십만을 곱해야해...광희는 약 필요없잖아?
허광회님의 댓글
약은 필요 없어도 참여는 해야겠기에
안태문(80)님의 댓글
참여의 미덕으로 꼬리곰탕 국물 맛이라도 보려고 합니다.
2/수수백백만만분의 ㅎㅎ
허광회님의 댓글
태문아 연락좀해라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상품협찬 윤용혁(76) ===> 한마디없어 본골든벨 유산(愛가 죽어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