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을 울리자!
언어영역
본문
상품없고
*身心不二입니다
*몸과맘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다음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내동생 명애는 호주에서 여행가이드를 한다
지지난여름 한국여행객이 혼자 왔는데
여자가이드를 찾는단다
단체 아닌 개인은 수입이 짭잘치 않아 동생은 사양했다
억지로 떠 맡다시피 맡았는데
그는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탈렌트 X였다
특별히 잘 해준것없이 여느 여행객처럼 최선을 다 했단다
일정이 끝나는날
『즐거웠어요 한국오면 내가 가이드 해 줄테니 연락줘요』
『전 제주도를 못 가봤는데...』
『제고향이 제주도요 한국오면 연락줘요.』
동생은 흔히 헤어질 때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아쉬움의 표현이려니 했다
드디어 한국방문시 동생은 X에게 연락한다
X는 모든 일정 미루고
제주롯데호텔 씨사이드를 예약한다
그옛날 한국여성은 적어도 신혼여행때
한번은 가보는 제주도인데
미혼인 동생은 男아닌 유명연예인과의
제주 초행길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여장을 풀고 두女의 드라이브는 시작된다
내경험으로 제주도 운전의 어려움은
지형에 익숙치못한 운전(랜트카)
꼬불꼬불 언덕길,주변경관에 전방주시소홀 등 이리라
아악! 저넘 미친넘 아냐?
꼬부랑 언덕길에서 트럭이 과속으로 내려온다
중앙선 침범하며
X가 운전하던 옵티머 측면을 들여 받았다
차는 박살나고 온통 유리에 범벅된 X와 동생
과속! 중앙선침범! 음주운전까지...
폐차될 정도의 큰사고였지만
갈비뼈 몇대나가고 타박상은 불행중 다행이었다
온밤을 X간호에 여념없던 동생은
갈비뼈 금갈 정도의 경상이다
반드시 구속될 수밖에 없는 음주운전자
살인미수자는 X가 용서하여 풀려난다
한푼의 배상없이....
2001.9.11
뉴욕테러 일어난 순간에
동생은 태평양상공 KAL기에 있었다
미국으로 떠난 사실을 알고 있던 X는 동생을 찾았다
LA?
케나다?(이때 모든 미국행비행기는 입국이 거부되었다)
아무리 불러도 연락두절
마침내 연결되는데...
『어디야?』
『저,제주도요...』
『명애씨 미쳤군요
그렇게 혼나고도...』
문제) 여기에 나오는 X는 누구일까요?
보기) 가.장희빈의 장희빈
나.인어아가씨에 나오는 정보석엄마
다.야인시대의 하야시처제
라.상도의 다령아씨
마.대장금의 장금
바.한용운
사.이장희
아.윤형주
댓글목록 0
신명철님의 댓글
가.장희빈역으로 나온 여자탈렌트---> 아주많음..
나.정보석엄마---> 고두심, 다.하야시처제 ---> 이세은
라.다령아씨 --->김현주
마.장금 ---> 이영애. 바.사.아.------> 남자
신명철님의 댓글
이선배님 동생분이면 나이가 중년은 되었을테고..위에 열거한사람중 『명애씨 미쳤군요
그렇게 혼나고도...』라 말할수있는 년배의 사람은??? 참고로 고두심 고향이 제주도감??
이환성님의 댓글
인고장학사 명철님 방가워요...장희빈--->김거시기(답에 영향안미침)나.고두심고향 제주ok! 마.장금--->양미경도 제주
이환성님의 댓글
바.한용운--->알수없어요
이환성님의 댓글
사.이장희--->그애와 나랑은...
이환성님의 댓글
아.윤형주--->웃음짓는 커다란 그눈동자...
안남헌님의 댓글
이장희 ---> "그건너"도 있잖아요. 요즘 노래방가면 한번하고 오는 노랜데...Disco로..ㅎㅎ
안남헌님의 댓글
成님 상품이 없으면 꼬리받기 어려울텐데요??!!! ^^
이환성님의 댓글
그건너는 출제자의 의도에 벗어나네...너라고 직설적표현불가
이동열님의 댓글
고두심이군,,,,혼자 호주 갔다 왔다더니,,ㅋㅋㅋ
이환성님의 댓글
고두심허구 동생허곤 나이테가 안맞네...
이동열님의 댓글
그래서 아닌데 왜 올렸쑤와?
차안수님의 댓글
연예계하고 친하지 않아서 전혀~~~~~~~~답할수 없음
이성현님의 댓글
선배님 나가라는 의미가 무엇이죠?
이환성님의 댓글
유재준선배님...저는 전혀 기억할수없는 말씀 주셨네요...
이성현님의 댓글
문자만으로 대화하기 때문에 억양이 없어서 오해가 종종 나는 적도 있습니다.
멘트를 쓸 때는 이 점 유의해주십시오. 동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