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을 울리자!
여우의 꽃단장
작성자 : 李桓成
작성일 : 2011.04.27 17:44
조회수 : 1,976
본문
p.s. 따르릉
『당신 어디야?』
『동문장학회장 취임식 땜시 학교 왔네』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세요?』
『???』
『1979.4.21.15:00 우리 결혼했어요!』
『미얀미얀 케끼사 갈께 초뿌울 32개랑...』
『괜찮아요 이효승 동문장학회장
취임을 祝賀한다 전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Wherever you go, there we go..에서 -
사실 이날 아내가 준 전화는 뻥입니다
아내는 결혼기념일 조차도 몰랐습니다
헌데 다음날 아내는
『어제가 무슨 날인줄 아세요?』
『결혼기념일!
그런데 당신 어찌알았어?』
『어쩌구 저쩌구...』
1. 채찍 : 『어쩌구 저쩌구?』
2. 당근 : 여우의 꽃단장 악세사리 드립니다
3. 시상 : 정답자 3분 인사동 정기모임서...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뻥이야!!!" (^+^)
李聖鉉님의 댓글
답들을 너무 빨리 맞추나봐
李桓成님의 댓글
뻥은 문맥상 답이 될 수 없슴...
정답자 없으면 국고에 귀속시킵니다..
a,b,c,d 아내도 이쁘던데...
박홍규님의 댓글
빙고!!! 여우의 꽃단장의 여우(fox)= 딸 = 진 경...(^+^)
김성수님의 댓글
거짓말^^
李桓成님의 댓글
저도 성현님처럼 빨리 마무리합니다..
결혼날자가 같은 친구 만나 전날 결혼기념일을 알었네요
친구나 여우나 딸이나..모두 정답이며
터키석 이어링 옹규님께..ㅋㅋㅋ
이준달님의 댓글
결혼기념일을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여우=??? 딸= 토끼(why: 이쁘고 귀여우니까)... 환성선배님의 시어머니 = 이성현 선배님..(환성선배님의 말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