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동철이 시험 답안지를 공개하다
작성자 : 태동철
작성일 : 2005.06.28 01:08
조회수 : 1,535
본문
동철이는 자기 하는일에 깊이가 부족타 사료되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의 문을 흔들였더니
05.6.25일 "흑석동 오는 길" 의 글제하에 글을 쓰라하여
아래와 같이 글을 써 내고 대기중입니다
아 래
흑석동 오는 길
글/ 태 동철
가리봉역에서 흑석동 오는 길은
전철로 내달려 일각
문학의 길 마음 다잡아 반 평생
꿈을 이루고 져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한 여름 녹음 짙은 가로수 길 따라
서릿발 무성한 머리에 세월을 이고
詩童이 하나 생산 하고 져
인연따라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면
선지자의 혜안으로 바람을 응시하며
詩想을 마시고 행복에 취하여 살고파
행복 찾아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스승을 잘 만나면 팔자를 고친다기에
자본가의 소총수 팔자에서
풍월을 읊조리며 세월을 낚은 詩仙이고 져
스승님 찾아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끝
2005년 6월 25일
**이후 동철이가 중앙대 예술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소식이 바람결에 듣자하오시면 이 글이 합격권에 든 것이라 생각하시고 사랑해주세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의 문을 흔들였더니
05.6.25일 "흑석동 오는 길" 의 글제하에 글을 쓰라하여
아래와 같이 글을 써 내고 대기중입니다
아 래
흑석동 오는 길
글/ 태 동철
가리봉역에서 흑석동 오는 길은
전철로 내달려 일각
문학의 길 마음 다잡아 반 평생
꿈을 이루고 져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한 여름 녹음 짙은 가로수 길 따라
서릿발 무성한 머리에 세월을 이고
詩童이 하나 생산 하고 져
인연따라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면
선지자의 혜안으로 바람을 응시하며
詩想을 마시고 행복에 취하여 살고파
행복 찾아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스승을 잘 만나면 팔자를 고친다기에
자본가의 소총수 팔자에서
풍월을 읊조리며 세월을 낚은 詩仙이고 져
스승님 찾아 나선 길 흑석동 오는 길.
끝
2005년 6월 25일
**이후 동철이가 중앙대 예술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소식이 바람결에 듣자하오시면 이 글이 합격권에 든 것이라 생각하시고 사랑해주세요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축, 합격!!!!!!!!!!!!
.
.
.
.
.
.
.
기원합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선배님! 흑석동 오는길은 제가 잘알아요.4년을 그길로 다녔어요.
선배님이 사뿐이 즈려 밟고 다니시도록 제가 길을 다져 놓았습니다.무조건 합격이십니다.선배님 대단하시네요.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것을 몸소 실천하여 주심을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선배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