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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인고 110년의 역사를 회상하며 ...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5.12.25 11:36
조회수 : 1,486
본문
이제 6일후면 대망의 2006년이 돌아온다.
그 2006년은 절망의 해일 수도 있고 희망의 해 일수도 있다.
인고 110년 ... 정말 대단한 학교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 울타리는 너무 좁다...
인천으로 확대한다면 여러개의 학교중 1개일 것이다.
1. 그중의 하나... 그게 뭐... : 타 학교 출신 왈
2. 거기가 어딘데 : 다른 지역 출신
@ 그 울타리의 소중함은 그곳을 벗어나 봐야만 알수 있다.
그 울타리를 우리 스스로 벗어버리자...
인터넷(온라인)으로 모든 울타리가 걷히는 이 세상은 어두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바꾸어 생각하면
110년 역사의 30,000여 동문이라면
크게 돌아가신 분 / 살아계신 분
이렇게 나눌 수 있다.
30,000여 동문의 혈연/인연 등의 가족을 합치면
사실 인고인을 통하지 않고 인천 얘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돌아가신 분은 인고를 빛낸 분이고 /
아직 살아계신다면 인고를 빛낼 분이란 생각이다.
이유야 어떠하든 ...
잊고 지낸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 친구한테
화이팅 하자는 전화라도 한통화하자...
그리고는 꼭 흔적(이름 3자)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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